[CEONEWS=김은경 기자] 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로 일본의 장인정신을 표현하는 ‘모노즈쿠리’. 이번 신차 발표회에 참석한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와타나베 타카시 사장이 첫 전기차인 RZ와 RX를 소개하며 개발방향을 설명할 때 강조한 단어다. 렉서스는 이 모노즈쿠리 정신과 진심 어린 환대를 기반으로 전동화 비전을 갖추고 렉서스만의 고유한 주행감을 실은 다양한 패턴의 전동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렉서스코리아는 6월 21일 잠실 롯데타워 커넥트투에서 렉서스의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에 대한 발표와 함께 렉서스의 첫
[CEONEWS=김인희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2월 14일 토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캠리 스포츠 에디션’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를 갖고 200대 한정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캠리 가솔린 차량에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모델로, 전용 프런트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차체의 가장 바깥쪽에 배치한 사이드 그릴을 통해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스탠스와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블랙과 실버 투톤의 18인치 휠, 트윈 팁 머플러, 사이드 로커 패널과 리어 스포일러가 더해져 스
[CEONEWS=박혜성기자] 토요타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했다. 뼈대와 얼굴, 심장 등 안팎을 모조리 뜯어고쳐 더욱 과감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무장했다. 가격은 4,660만원이다.phs@ceomagazine.co.kr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아발론의 5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토요타의 차세대 플랫폼 '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제작, 더 길고, 더 넓고 낮아져 날렵한 인상을 준다. 기존 모델 대비 길이(4,975mm)는 15mm 더 길어졌고
주력 생산기지인 토요타자동차 큐슈서 생산의전차량급 인테리어와 동급 최대 10개 에어백 장착 선진적이며 우아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변신한 렉서스 ‘All New ES’가 출시됐다. ‘All New ES’는 BMW 5시리즈와 아우디 A6, 벤츠 E-Class를 경쟁모델로 삼고 있다. 동급 최대 실내공간에 의전차량급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했으며 차체강성강화와 쇼크 업소바의 최적화로 핸들링과 승차감이 좋다. 여기에 동급 최대 10개 에어백을 갖춰 렉서스 안전 DNA를 계승했다. 베스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5 서울모터쇼’가 성료했다. 올해로 10회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동안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란 주제로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브랜드 9개와 BMW,벤츠 등 수입차브랜드 23개 등 국내외 32개 완성차 업체가 콘셉트카와 신차를 포함해 총 370대를 선보이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에 관람객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로 자동차 축제를 즐겼다. 자동차 본연의 실질적인 ‘모터쇼’
도요타의 리콜사태로 수입차 시장이 어지럽다. 벌써부터 미국내 도요타의 판매수요가 현저하게 감소했다. 고객들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글로벌 NO.1자동차 제조회사의 명성에 품질과 안전으로 대변돼온 도요타였기에 그 충격은 더욱더 컸다.이번 사태를 계기로 도요타에 대한 고객 신뢰에 금이 생겨난 것이다.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미국 내 판매 수치에서도 1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이런 호기를 기회로 살린 경쟁사들은 한발 빠른 프로모션 전략을 취해 도요타에 등을 돌린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GM과 포드의 판매량이 늘어났으며 현대차의 판매량도